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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병해충 집중방제 기간설정 방제총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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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7-26 | 조회 | 1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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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도열병, 혹명나방, 멸구류 등 주요병해충 방제기간 7.30.∼8.7.-
❍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강우로 농작물 병해충이 만연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공동방제 기간(7월 30일∼8월 7일)을 설정하여 병해충의 선제적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동방제로 방제효과를 높이고자 현장 지도에 나섰다. ❍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경은 벼멸구의 1세대 단시형 성충이 출현하여 핵 형성기를 이뤄 본답에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혹명나방, 이삭도열병 등과 함께 동시방제가 필요한 시기이다. ❍ 특히 이삭도열병은 한번 발생이 되면 치유가 안되는 병이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 위주로 방제를 해주어야 하며, 금년에 잎도열병이 발생하였던 논이나 잎집무늬마름병의 발생이 많았던 포장은 이삭도열병으로 연결되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번 공동방제기간에 철저히 방제하여 피해가 없도록 하여야 한다. ❍ 또한 삼광벼 이삭거름 주는 적기는 7월 30일∼8월 2일 이므로 맞춤추비 30호(17-0-14)를 기준으로 10a(300평)당 13kg를 시용으로 도복피해를 방지하여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그밖에 고추의 탄저병․역병․반점세균병 등은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서 급속히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니 예방위주로 방제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병해충 중점방제기간에 일제히 방제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협조를 당부하였고, 지속적으로 현장지도활동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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