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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풍년 농사 생육후반기 병해충 방제 철저’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콩 풍년 농사 생육후반기 병해충 방제 철저’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7-08-30 조회 1524
첨부 jpg 파일명 : 콩노린재.jpg 콩노린재.jpg  [0.018 mbyte]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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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노린재
콩 노린재 피해급증! 방제가 우선!!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잦은 강우가 계속되면서 연약해져 있는 콩의 안전한 재배를 위해 노린재 방제에 대해 철저히 당부했다.

콩에서 노린재는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흡즙성 해충으로 콩 꼬투리를 흡즙하여 꼬투리가 떨어지거나 콩알이 제대로 여물지 않는 등 수량감소에 가장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발생최성기인 9월 상순에 동시 약제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8월 하순~9월 상순경에 10일 간격으로 2~3회 약제를 살포해야하며, 이동성이 강하여 살충제를 쳐도 효과가 적으므로 노린재의 활동성이 떨어지는 아침, 저녁에 방제를 해야 효과가 크다.
노린재 방제를 위한 적용약제로는 파프유제, 아조프유제, 메프수화제 등 등록된 약제를 선택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콩알이 여무는 시기에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해 물빠짐이 잘 되도록 배수로를 재정비하고, 습해가 발생한 포장의 경우에는 요소 엽면시비를 하면 습해를 방치한 포장보다 22% 수량 증수 효과가 있다”며 최근 잦은 강우로 약해진 농작물에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락처 :
041-940-4762
최종수정일 :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