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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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늘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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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9-11 | 조회 | 2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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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마늘 파종기에 앞서 재배기술교육 실시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최근 고소득 작물로 재배농가가 증가하고 있는 마늘의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마늘 파종기를 앞두고 우량종구 선별 및 종구소독, 비배관리와 병해충관리에 대해서 교육하였다. 최근에 난지형 대서마늘의 대량재배 농가가 늘어나면서 생산비 절감을 위한 우량종구 생산에 관심을 갖는 농가가 많아 이를 중점 교육하였으며, 특히, 마늘 인편을 종구로 계속해서 사용하면 마늘이 퇴화되어 수량성이 떨어지게 되는데 주아재배를 통한 종구생산으로 이를 방지할 수 있다. 마늘은 바이러스 감염이 적은 씨마늘을 선발하여 10a당 180~240kg (60~80접)을 준비하되, 통이 크고 쪽이 큰 것으로 하되 마늘쪽 한 개의 무게는 5~7g 정도가 적당하며, 상처가 없는 것을 선택하여 병의 침투를 예방하고, 뿌리에 이상이 있는 것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파종적기는 10월 중순에서 하순까지이며, 파종 1일 전에 종구를 망사자루에 넣어 종구소독을 실시 후 그늘에서 말린 다음 파종해야 병행충을 예방할 수 있다. 마늘의 심는 거리는 줄사이 20cm, 포기사이 10cm가 알맞은데 너무 베게 심을수록 단위면적당 수량은 증가하지만 마늘통이 작아져 상품성이 떨어진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파종전 종구소독과 적기에 파종, 정식이 되도록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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