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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10기 청양군 귀농‧귀촌학교 11일 개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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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9-15 | 조회 | 1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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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군수 이석화)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30명과 청강생 등 37명을 대상으로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제10기 귀농귀촌학교를 개강하였다.
청양군의 귀농귀촌학교는 매년 3월경 개강하는 귀농귀촌 교육사업으로 올해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9기 청양군귀농귀촌학교를 완료하였지만 귀농귀촌학교에 대한 요구가 많아 하반기에 한번 더 교육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사실 매번 2대1까지 경쟁률이 도달하는 등 청양군 귀농귀촌학교는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교육은 선발된 30명의 교육생 뿐만 아니라 천안연암대 도시민농업창업 24기 수료생 18명 중 7명이 청양으로 귀농하기 위한 단계로 청양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참여하는 등 37명이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10기 교육은 청양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 친환경 구기자, 표고버섯, 청양고추, 맥문동, 토마토 재배교육 및 현장견학, 청양군 농업정책 방향, 귀농선배와의 즉문즉답 등 청양의 농업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이고 체험적인 과정으로 효율적으로 계획되어있다. 교육생 중 한 사람인 공상임(51세)씨는 “청양의 자연이 청정하고 주민들 인심도 좋고, 귀농정책이 다른 지역보다 적극적인 점을 보고, 1년 먼저 청양에 온 언니를 따라 가족이 왔다.”며 청양에서의 새로운 삶을 기대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공상임씨의 언니는 귀농귀촌학교 9기 수료생으로, 공상임씨는 언니의 권유로 올해 청양군민으로 되었고 제10기 귀농귀촌학교에 지원하였다. 귀농귀촌학교의 학장인 이석화 청양군수는 교육생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청양은 여러분의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 군과 군민은 여러분의 후원자로, 같은 군민으로 열열이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지난1기에서 9기까지 그동안 245명이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100여명이 청양군으로 정착하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우리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정책을 과감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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