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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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 양파연구회 창립총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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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12-12 | 조회 | 7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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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새소득작목으로 우뚝, 논 이모작 재배 첨병으로
청양군에서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양파재배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양파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양파를 주작목으로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청양양파발전을 위한 전문기술 학습활동과 생산, 유통을 위한 회원 간 상호교류와 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3,300㎡이상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참여해 임원진을 구성하고 정관제정과 2018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최병균씨가(청양군 남양면)회장으로 선임되어 앞으로 2년간 청양양파연구회를 이끌게 되었다. 신임회장은 “청양지역 양파재배 농업인 모두가 연구회에 가입해 주길 기대”한다며“지역농협과 협력하여 계약재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양군에서는 2013년부터 대규모로 양파를 재배하기 시작해 35.5ha의 면적 4천2백여톤의 양파를 생산하고 있으며, 청양에서 생산하는 양파는 남부지역에서 생산된 것과 다르게 경도가 강하고 저장성이 높아 고품질의 양파로 인정받아 가공공장, 유통종사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청양양파연구회를 품목별농업인조직체에 등록하고 기술교육 등 활동을 지원할 계획으로 연구회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 전화940-47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립총회이후 이루어진 교육에서는“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시행에 따른 청양양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작물보호재의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이 있었고, 2018년에는 양파 재배단지 조성시범사업을 통해 노동력절감을 위한 일관기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이용 월동작물 재배를 통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 이라며 “협업경영으로 노동력을 분산하고 경영비를 절감하도록 지도하고, 재배면적 확대를 통해 양파주산지역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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