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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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산과 유통을 결합하는 품목조직으로 변화(청양왕대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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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12-12 | 조회 | 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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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왕대추연구회가 11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을 구성하고 2018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4대 신임회장으로 정한규(청양군 청남면)회원이 선출되어 2년간 청양왕대추 연구회를 이끌어 임원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신임회장은 조직의 성공은 회원의 자발적 참여가 성공을 가름한다며 2018년 사업계획의 세밀한 추진과 기술습득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지난 4년간 연구회회장으로 청양왕대추를 이끌어온 박종호회장은 임기동안 왕대추 연구회가 청양군 품목별연구회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연구회로 선정되는데 기여하였으며 농업기술공모사업을 신청해 왕대추 CA저장에 의한 유통기한 연장시범사업을 추진해 공동선별 협업유통 체계를 마련하는 등 노력을 경주 왔다. 청양왕대추연구회는 이날 활동성과 평가를 통해 내년에도 회원농가들의 청양왕대추 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소비확보를 위한 홍보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친환경제재인 황토유황을 공동생산하기로 했다.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겨울철 월동 해충관리 기술 및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전면 도입과 관련한 교을 수강했다. PLS란 잔류허용기준이 정해지지 않은 농약이 농산물에서 검출될 경우, 불검출 수준의 일률기준(0.01 mg/kg)을 적용해 안전성이 확보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양왕대추 연구회가 우수 품목농업인연구회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지역특화작목인 청양왕대추의 품질과 경쟁력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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