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당신의 꿈과 함께합니다.
제목 | 청정과 순수 "청양 백합" 일본 수술길 올라 | ||||
---|---|---|---|---|---|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12-18 | 조회 | 975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26078&fileSn=0 수출을 기다리는 백합.jpg |
||||
|
|||||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지역특화 틈새작목 시범 사업인 “백합과 프리지어” 중 먼저 백합이 100여일의 재배기간을 거치면서 하얀 꽃 봉오리를 드러내며 첫 수확하여 일본 수출 길에 올랐다.
청양군 운곡면 갈산길 양승보 씨(60)는 지난 7월과 8월 토양 속에 있는 병해충 방제를 위하여 20여일의 토양소독을 마치고 9월 8일 식재하여 12월 14일부터 수확, 양재동 화훼공판장 출하와 일본 수출로 농가 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양승보 농가는 백합, 프리지어를 7,260㎡재배하여 단일 농가로는 전국 최대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겨울철 농한기에 연 500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에 수확하는 백합 품종은 시베리아(Siberia)라는 흰 백합으로 꽃말은 순수한 사랑, 변함없는 사랑으로 연인들의 선물로 인기가 좋고 겨울철 수막과 보온으로 재배 가능하여 경영비 절감효과가 뛰어나 겨울철 새 소득 작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내외 사정에 의하여 화훼 가격 변동이 있을지라도 새로운 재배기술과 품질향상 또한 경험에 의한 노하우를 습득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하여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
다음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