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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술년 새해에도 알싸한 청양마늘 생산에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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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1-25 | 조회 | 8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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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소득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마늘의 소득증대와 안정생산을 위한 품목별농업인 연구회 마늘연구회(회장 이찬영) 연시총회가 지난 24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연시총회는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사업결산 및 2018년도 활동계획, 임원개선등을 협의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청양마늘 생산 확대를 위한 기계화 도입, 품질향상을 위한 건조기사업 추진등을 협의하였으며, 원예조합 수매관련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번에 취임하는 이주전 회장은“그동안 청양마늘 생산 확대를 위해 이찬영 회장님이 열심히 노력하셨고 감사드린다.”며 “연구회원과 재배면적이 증가된 만큼 앞으로 품질관리가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고 품질 고급화를 위해 유황시비, 건조기 설치 등 지속적인 품질향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겨울철 소득작물로 지속적으로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마늘의 품질고급화를 위해 현장컨설팅, 우량종구 생산농가육성, 유황함량을 높인 ‘맛나’마늘 생산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력기계 도입을 그동안 추진하여왔다.”며 “이번 연시총회를 계기로 무술년 새해 청양마늘이 한층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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