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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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축산농가 맞춤형 기술교육으로 한우 명품화 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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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3-14 | 조회 | 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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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2일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청양군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FTA대응 친환경 축산컨설팅 한우 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5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석하였으며, 충북농업기술원 안종현 축산담당을 강사로 초빙하여 한우 번식 영양 생리 및 사양관리 교육과 소 임신진단 키트 사용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안종현강사는 유전적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근친을 회피하여 더 좋은 정자를 고를 수 있는 능력을 한우농가들이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6개월이전부터 건초를 먹이는 것을 경계해야 하며, 송아지때부터 사양관리를 잘해야 한우를 건강하게 키울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일반적인 한우 임신감정은 수정후 90일 전후로 가능하지만, 소 임신진단키트를 사용하면 수정후 28일 경과후 채혈한 혈액을 키트에 반응시켜 최단기간 임신감정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교육하였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우의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중요하며, 조기 임신진단 키트를 사용하여 공태우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여 한우 농가의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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