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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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 농촌어르신, 실버요가와 댄스로 농촌생활에 활력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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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6-07 | 조회 | 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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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촌어르신 복지실천사업 마을에 큰 호응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농촌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버요가와 실버댄스 등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버요가와 실버댄스 건강 교육은 2018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장평면 관현리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5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0회 동안 운영되고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은 무리한 농작업으로 인한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근력운동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실버요가와 실버댄스는 남녀 어르신뿐 아니라 몸이 불편하거나 젊은 부녀회원까지 다 함께 참여하여 첫 수업부터 큰 활기를 띠고 있다. 농촌어르신복지실천시범이란 소일거리를 통한 농촌노인의 자긍심 고취와 공동생활을 통한 공감대 형성, 사회적 교류촉진으로 노년생활을 알차게 보내며 건강교육으로 바른 자세 및 스트레스 해소, 공동체 문화조성 및 농촌노인의 활력증진을 위한 농촌어르신 맞춤형 복지실천 사업이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농촌어르신들의 우울증을 극복하고 학습, 사회활동을 유도하여 뇌의 활동촉진, 여가활동 배가 등 노년기에 제2의 자아를 찾아주는 중요한 과정이므로 실버요가 실버댄스 건강교육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강상규 소장은 “농촌의 어르신들도 생산적 사회활동 참여와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해 마을의 공동체 회복에 신경써야할 때”라고 밝히고 “행복한 노후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전승 활동에도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관현리 주민 이은경 씨는 “실버댄스나 실버요가는 배우기도 쉽고 일한 뒤 함께 저녁을 먹고 함께 하는 운동이라 그런지 더욱 즐겁다” 며 열심히 배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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