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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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부직포를 활용한 참깨재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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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6-15 | 조회 |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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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 참깨.jpg [0.036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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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참깨 꽃이 피었어요~!
부직포를 활용한 참깨재배 부직포 걷는 작업이 한창! 청양군 농가소득 향상 기대!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농가소득 틈새작목 육성을 위한 신소득작목 발굴로 2018년 부직포를 활용한 참깨 이기작 시험재배사업을 실시하는데, 현재 청양군 목면 본의리 윤상돈(41)농가의 참깨 포장(660㎡)에서 부직포 걷는 작업이 한창이다. 참깨는 불포화 지방산과 리그난계 화합물인 세사민, 세사몰린, 세사몰 등의 항산화성 물질이 노화억제, 성인병 예방과, 항암효과가 있다는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라 소비물량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참깨는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에 파종하는 것이 관행재배이다. 하지만 부직포 막덮기를 실시한 참깨의 경우 4월 중순에 포트에 파종하여 5월 초순에 정식을 한 뒤 부직포를 덮어 지온과 기온을 상승시켜 생육이 월등이 촉진된다. 또한 이른 봄 서리피해를 방지할 수 있고 한발대비 관수시설 설치로 안정생산을 할 수 있다. 또한 신품종을 재배하기 때문에 기존 재래종 참깨보다 많은 생산량을 얻을 수 있어, 농가의 수익증대가 기대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강상규소장은 “현재 1농가에서 소규모로 시험재배하고 있으나 소득에 따라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며, 지역의 새로운 틈새작목 소득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에 힘쓸 계획” 이라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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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