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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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 대치 이화리마을,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생활에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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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9-17 | 조회 | 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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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작업 안전사업 추진결과 현장 모니터링 실시 -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지난 14일 대치면 이화리마을(이장 한창희)에서 농작업 안전사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생활화사업’ 추진결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생활화 사업은 농작업 위해환경을 고려하여 농업인들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 다품종 밭작물을 재배하는 대치면 이화리마을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였다. ○ 농업기술센터는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생활화를 위해 나사렛대학교 재활공학과와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와 연계 협력하여 △농업환경 진단 컨설팅 2회 △안전사고 예방교육 4회 △운반차 등 안전장비 시연 및 지원 26종 △안전스티커,반사판 부착지원 등을 추진하였다. ○ 한창희 이화리 이장은 “마을주민들이 그동안 농약중독과 근골격계 질환, 농작업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났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되어 위험했던 장비를 교체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 수준이 크게 향상되어 안전한 농업활동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업재해 발생률은 산업재해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반면 안전의식은 아직 부족하다” 면서 “향후 농업인 대상 안전교육과 사고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안전 매뉴얼, 농업활동 실천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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