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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고품질 청양 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18년 벼농사 평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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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9-17 | 조회 | 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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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벼농사평가회3.jpg [0.222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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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벼농사평가회2.jpg [0.227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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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벼농사평가회1.jpg [0.374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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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청양 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18년 벼농사 평가회 개최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18일 벼농사 관련 시범농가, 벼농사연구회원, 관심 있는 독농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청양 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18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2018년 벼농사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청양읍 적누리에 있는 벼 품종 비교시범포에 가서 올해 벼 작황 분석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토의한 후 전북 완주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의 식량작물 전시포와 농업 홍보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년 벼농사는 7~8월중 가뭄과 폭염으로 일부 수리불안접답의 경우 생육이 다소 부진하였으나, 대부분의 포장에서는 작황이 양호하여 쌀 생산량이 전년대비 5%정도 상승한 550kg/10a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19년 1월 1일부터 도입되는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로 인한 농업인의들의 혼란 최소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농업인이 지켜야 할 사항으로 재배작목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고, 농약 희석배수와 살포횟수 지키기, 출하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하기, 농약 사용 전에 포장지의 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불법 밀수입 농약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농약은 사용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김돈곤 군수는 "봄철의 이상저온 현상, 여름철에는 사상 유례없는 극심한 폭염과 가뭄 등의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농업인들의 애착어린 정성으로 풍요로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발굴, 개선하여 안정적인 농가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력재배 기술을 더욱 확대 보급하겠다”고 밝히면서 얼마 남지 않은 수확 시까지 중만생종 벼의 후기 물 관리 및 적기수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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