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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가축 사료비 절약 위한 월동 사료작물 파종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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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11-01 | 조회 | 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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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동사료작물 파종한계기까지 파종으로 조사료 수급률 향상~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최근 송아지값 하락으로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사료비 절감을 위해 벼 수확 후 월동 사료작물을 파종한계기까지 파종을 독려하고 또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청양지역의 호밀(파종적기) 10월중하순, (파종한계) 11월초순이고, 파종량(kg/ha)은 조파 130∼150kg/ha, 산파(흩어뿌림) 150∼200 kg/ha, 파종방법은 조파(줄뿌림) 파종기로 할 때 휴간 15∼20cm로 파종, 산파(흩뿌림) 토양을 정지한 후 비료와 종자를 골고루 흩어 뿌리고 흙으로 얇게 복토(가벼운 로타리) 논에서는 배수로를 충분히 확보하여 습해 예방할 수 있다. 비료 주는 량은 질소 150kg/ha, 인산 120kg/ha, 칼리 120kg/ha 질소비료는 밑거름과 웃거름으로 절반씩 나누어 주고, 인산과 칼리는 밑거름으로 시용, 복합비료(21-17-17)로 밑거름을 줄때는 ha 당 14포대를 사용, 가축분뇨 및 퇴비는 밑거름으로 10∼20톤/ha을 사용, 질소비료를 과하게 사용하면 월동율 저하 및 도복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검정을 받아 적정량의 비료를 살포해야 한다. 논에서 호밀재배시 주의할 점으로는 답리작 재배는 물 빠짐이 좋고 뚝새풀이 발생하지 않는 논에 벼 수확 후 볏짚을 걷어내고 파종 적기에 조생종 품종을 파종하고 배수로를 확보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며, 가뭄이 계속될 때 관수는 물 빠짐이 좋은 논에만 가능하다. 또한 종자를 밀파하거나 비료를 많이 주면 도복우려가 높으며, 웃거름은 요소비료를 130∼160kg/ha을 초봄 생육 재생기에 시용한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 뒷그루 사료작물 재배를 통해 경영비를 줄여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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