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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논 타작물 재배유도로 쌀 과잉생산 적극 대응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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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3-12 | 조회 | 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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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하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2019년 6월 28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농가(법인)별 최소 신청면적은 10a(1,000㎡)이며 상한면적 한도는 없다. 지원금액은 조사료는 430만원/ha, 두류(콩, 녹두, 팥 등) 325만원/ha, 일반작물 340만원 그리고 올해는 휴경 28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그리고 작년보다 두류는 45만원, 조사료는 30만원 보조금이 인상 되었다. 지난해 논 타작물 사업 참여 농지 또는 벼를 재배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사업 신청이 가능하며, 휴경 신청 농업인은 최근 3년 중 1년 이상 경작사실이 확인된 경우에 한하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수확기에 수급불안(공급과잉)이 우려되는 무, 배추, 고추, 대파 품목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논 타작물 전환을 해도 쌀 고정직불금은 계속해서 지급된다. 하지만 휴경 농업인은 휴경으로 인해 농지면적 1,000㎡미만을 경작할 경우에는 직불금 지급대상 제외자에 해당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농업인 및 농업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육이나 모임시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타작물 재배 목표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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