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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벼종자전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종자소독 총력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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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4-15 | 조회 | 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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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청양쌀 생산은 철저한 종자소독부터!”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본격적인 벼농사 준비를 앞두고 소독방법을 소개했다. 종자소독 방법에는 1차로 온탕소독을 실시하고 2차로 종자소독약제를 사용해야만 키다리병의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쌀의 고품질 안전생산을 위해 가장 중요 목표가 건강한 묘 생산이다. 볍씨로부터 감염되는 병해충(5병 1충)은 키다리병, 도열병, 이삭누룩병, 깨씨무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이삭선충이 있으며, 종자소독을 제대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법으로 알려져있다. 종자소독 요령은 종자의 까락을 없앤 뒤 메벼 물 20L당 4.2kg, 찰벼 물 20L당 소금 1.3kg을 녹인 다음 볍씨를 담근다. 물에 뜬 볍씨는 골라내고 가라앉은 볍씨를 깨끗한 물로 세척후 수분함량을 14%이하로 말린 후 온탕소독을 해야 발아율 감소를 막을 수 있다. 온탕소독방법은 60℃의 물 100ℓ에 벼 종자 10kg을 10분간 담근 후 바로 냉수에 식히면 된다. 그 다음에 종자소독약제를 이용하는 방법은 물 40ℓ에 적용약제를 희석하여 30℃에서 48시간 침지 소독하면 된다. 정부 보급종 볍씨는 약제를 묻혀 놓은 상태로 공급되므로 30℃의 물에 48시간 동안 담가 소독하면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쌀을 생산하기 위한 첫 걸음은 철저한 종자소독에 있다”며 “볍씨 소독만 잘해도 키다리병, 도열병 등 주요 종자전염 병해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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