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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청양 화훼농가 프리지어에 이어 스토크(비단꽃 향무) 출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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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5-07 | 조회 |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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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연중생산 길 열어
연보라 연핑크가 매혹적인, 누구도 견줄수 없는 꽃말. 고귀한 자태는고급 꽃꽂이,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으면서 역경속에서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 그 이름 비단꽃 향무, 안개속에 향기 머문 듯 은은이 퍼지는 향무 청양군(군수 김돈곤)에서는 프리지어에 이은 고급 꽃꽂이용 스토크(비단꽃 향무)출하가 한창이다. 청양군 스토크 생산면적은 2,640㎡으로 단일 농가 전국 최대 프리지어 생산하는 운곡면 양승보씨(61)농가를 비롯 정산면 김규정씨(59), 청남면 이상춘씨(51)등이 그 주인공이다. 스토크(비단꽃 향무)는 프리지어가 4월말 수확이 끝난 후에 5월에 수확, 출하하기 때문에 프리지어의 공급과잉에 따른 대비와 노동력 효율적으로 이용, 안정적인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스토크(비단꽃 향무)는 은은한 향기가 일품이며 고급 꽃꽂이 용으로 꽃말은 역경 속에서도 변하지 사랑,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어린이날 과 어버이날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프리지어 재배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지어, 스트크, 칼라, 리시안 셔스, 과꽃, 다알리아등 작기를 이용 연중 생산의 길을 열어 화훼산업의 발전과 화훼농가 수익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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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