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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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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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5-10 | 조회 | 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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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업기술센터 전직원 고추밭에서 구슬땀 흘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본격적인 벼농사 준비를 앞두고 소독방법을 소개했다. 종자소독 방법에는 1차로 온탕소독을 실시하고 2차로 종자소독약제를 사용해야만 키다리병의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이해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난 5월 8일 ‘봄철 농촌일손돕기’의 날로 지정하고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 직원 30명은 영농철을 맞이해 인력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정좌리 1구에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정좌리 1구 최용식(80세)씨는 “몸이 불편하여 밭농사에 큰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농업기술센터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노동력이 많이 요구되는 힘든 일을 짧은 시간에 끝낼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거·장애·질환 등으로 노동력 확보가 힘들거나 기계화율이 낮아 많은 인력이 필요한 원예·밭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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