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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영농철 맞이 친환경 유용미생물(EM) 생산‧공급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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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5-10 | 조회 | 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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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미생물(EM) 공급으로 친환경농업 확대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영농 준비로 분주한 농가를 위해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공급하고 있다. 유용미생물은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본소(매주 목요일) 및 동부지소(매주 금요일)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실에서 1인당 60ℓ까지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친환경 유용미생물은 토양 속에서 무기성분 활용을 높이고, 염류집적을 방지하여 토양환경을 개선시키며, 유기물을 분해하고 작물이 필요로 하는 당, 질소 등을 합성하여 작물의 생육을 좋게 한다. 그리고 살균, 살충 물질을 생성하여 병해충 저항성을 높여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축사 내 유해미생물의 생산억제와 유기물의 부숙 촉진 및 악취 저감 등 축사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큰 도움이 되므로 축산농가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권장한다. 친환경 유용미생물(EM)은 작물에 1～2주 간격으로 500～1,000배 희석액을 관주 및 엽면시비하고 물을 관주하는 시기에 미생물 비료를 같이 넣어서 관주하며 토양이 과습되지 않도록 관수와 엽면시비 간격을 조절하여 시용하면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은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2-3주마다 새로 받아다 쓰는 것이 좋으며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그 효과가 나타나므로 꾸준히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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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