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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적기 모내기를 실천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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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5-24 | 조회 | 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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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본격적인 모내기철로 접어들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영농현장 지도에 나섰다.
본답에 시용하는 밑거름은 새끼칠거름이 포함된 복합비료를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감안하여 30kg/10a내외를 살포하고 봄가뭄에 대비한 물관리로 논두렁 보수를 철저히 하여 누수가 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적기에 모내기를 당부하고 있다. 청양군의 모내기 적기가 중만생종은 5. 27~6. 5, 중생종은 6. 3~6. 10, 조생종은 6. 13~6.19일 이므로 이 기간에 모내기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모내기의 경우 시기가 너무 빠를 경우 온도가 낮아 냉해의 우려와 초기 생육이 부진하고 무효분얼의 과다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되고 등숙기 고온에 따른 호흡증가로 동할미의 발생이 많아져 미질이 떨어지게 되며 모내는 시기가 너무 늦을 때는 영양생장 부족으로 벼 수량이 적고 심복백미의 발생율이 증가하고 가을 저온이 빨리 오면 품질 저하로 이어지므로 적기이앙이 고품질 쌀생산의 필수조건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앙 당일 벼물바구미,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육묘상처리제를 시용하면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한편,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답 이앙 시 적정본수 확보가 중요하므로 반드시 주당 3~4개를 심도록 하고, “지역에 알맞은 품종을 적기에 이앙하면 수량 확보와 미질 향상에 유리하므로 이앙최적기에 모내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육묘관리와 적정주수 확보 등 현장기술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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