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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 토종벌 개량벌통 사용 분봉 신기술 증식 방법 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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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7-08 | 조회 | 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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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134293&fileSn=0 개량벌통 사용 토종벌 분봉 시연.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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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토종벌연구회(회장 명치호)는 지난 3일 연구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드림위버(대표 남진우) 토종벌 사육 농장을 방문해 토종벌 사육기술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토종벌의 에이즈라 불리는 낭충봉아부패병(꿀벌 유충에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이 병에 걸린 유충은 번데기가 되지 못하고 말라죽음)대책에 대하여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낭충봉아부패병 저항성 신품종 보급 및 증식에 관한 최신 정보를 들었으며, 사육기술에 있어서도 현재 대다수의 토봉 농가들이 봉장에서 사용하는 됫박벌통이 아닌 개량벌통의 사용 방식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접할 수 있었다. 남진우 대표는 한봉협회 삼척시 지부장으로 개량벌통이 토종벌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정립되지 않아 채밀보다는 주로 증식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채밀군으로 운영하는 방법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면서 제자리 강제 분봉 및 여왕벌 생산 교미상 편성 작업 등을 시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토종벌 연구회 강태주 사무국장은 “토종벌 사육 및 고품질 벌꿀 생산을 위해 이제까지 생각해 보지 못한 신기술과 새로운 접근 방식을 알게 되어 신선했으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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