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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벼 먹노린재 적기 방제 2차 피해 완화 총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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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7-24 | 조회 | 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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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노린재 등 돌발병해충 방제 당부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2017년도 벼에 가장 큰 피해를 주었던 먹노린재가 최근에 발생량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현장 예찰과 적기방제 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벼 잎을 빨아먹는 ‘벼 먹노린재’는 약충과 성충이 낮에는 벼 포기 아래부위에서 줄기를 흡즙하며, 논둑에 가까운 논 가장자리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외관상 이화명충의 피해와 유사한 피해증상을 보인다. 피해를 입은 벼 잎은 가로로 불규칙한 무늬가 생기거나 꺽어지고 속잎이 누렇게 말린다. 피해가 심한 논의 벼는 키가 작아지고 분얼이 억제되며 말라 죽는다. 먹노린재는 야산 등에서 겨울을 지내다가 6월초부터 논으로 날아들어 8월말까지 번식하고, 논두렁 가까운 곳에서부터 벼를 흡즙하므로 식흔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병해충 발생 최소화를 위한 먹노린재 방제적기는 7월 중하순으로 적기에 방제를 하지 못하면 산란하여 8월 중하순에 성충으로 자라면서 개체수가 급증하여 2차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월동하여 다음해 발생량이 많아져 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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