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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9 청양군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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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9-20 | 조회 | 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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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135130&fileSn=1 청양 농업발전을 위한 다짐.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135130&fileSn=0 김돈곤 청양군수 축사.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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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생산!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 농촌지도자 힘으로!
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회장 신병철)는 18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청양군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를 열어 농촌지도자 화합과 단결을 높이고 농업 활력화를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농촌발전에 기여한 우수지도자 시상식, 청양 농업발전을 위한 다짐, 지역공동체에서의 농촌지도자 역할이란 주제로 껑충교육연구소 한영석강사 특강, 회원 화합과 소통을 위한 화합한마당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청양 농업발전을 위한 다짐에서 과학영농 신기술보급, 영농후계 인력 양성, 안전한 먹거리생산,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결의하였다. 신병철 회장은 대회사에서 "선배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더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녹색혁명을 이룬 것처럼,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등 어려움이 산재해 있는 농촌에서 농촌지도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축하를 위해 참석한 김돈곤 청양군수는 “농촌지도자는 녹색혁명의 중심이자 농촌부흥의 뿌리"이라며 "농업·농촌을 이끌어 온 농업현장의 산 증인으로서 앞으로도 농촌부흥의 선도자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는 우애·봉사·창조 3대 이념아래 농촌부흥을 목적으로 1963년 농촌자원지도자(1대 故 이성언 회장)가 시작이 되어, 현재 22대 신병철 회장을 중심으로 10개 읍면 604명으로 구성되어 기후변화에 따른 소득작목 도입과 충남 대표쌀 삼광벼 확대재배,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청년농업인 양성 등 다양한 과제를 통해 선진농촌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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