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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겨울철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지도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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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1-14 | 조회 | 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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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에서는 최근 잦은 비와 일평균 최고최저 온도차가 커짐에 따라 겨울철 농작물 관리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나기를 하는 마늘과 양파는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을 덮어 단단히 고정해 주어야 하며, 특히 난지형 마늘은 뿌리 활착이 잘 되어야 동해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비닐멀칭이 벗겨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리는 배수구를 정비해 습해 피해를 막아야 하는데 배수 작업을 겸한 흙넣기와 보리밟기를 통해 동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과수의 경우 한파 및 강풍이 지속되면 저장영분이 부족한 나무에서 동해 피해가 우려되고, 시설작물의 경우 생육지연 및 착과불량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보온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고추, 토마토 등 과채류는 밤 온도를 12℃이상, 엽채류는 8℃이상 유지해야 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겨울철 강풍과 이상기온 등의 자연 재해 대비에 철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농작물 및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지도 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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