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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청양군 프리지어 촉성재배 성공으로 화훼 연중생산 기반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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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1-30 | 조회 | 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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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군수 김돈곤)에서는 청양 운곡면, 충남 프리지어 회장 양승보(62)씨가 지역특화 틈새작목인 프리지어 촉성재배 성공으로 화훼연중 생산 기반을 마련하였다.
충남 프리지어 연구회 회장인 양승보씨는 봄의 전령사인 프리지어를 지난해 8월 12일 촉성재배를 위해 프리지어 구근을 10℃저온저장과 함께 40일간의 습냉 처리 후 9월 19일 정식하여 11월 15일 수확하게 되어 봄이 되기 전에 프리지어를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양씨는 화훼 연중생산을 위해 프리지어를 촉성재배와 함께 일반 재배를 병행하여 11동 하우스에서 11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프리지어를 수확하고 4~5월에는 고급 꽃꽂이용 칼라, 5~6월 델티늄, 과꽃, 7~9월 글로리오사, 10월에는 라넌큘러스를 수확하게 되어 청양화훼연중생산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한종권 소장은 “ 현재 청양군 화훼 농가는 6농가 3.5ha를 재배하고 있으며 프리지어에 촉성재배에 이어 칼라 재배, 델피늄 등 이모작에 성공 화훼 연중생산 기반을 다져 청양군 화훼산업 전망이 밝아 보이며, 또한 틈새작목 발굴과 새로운 화훼 기술접목하고 품질향상에 노력한다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 큰 호응을 얻어 농가소득에 큰 기여를 할 것 으로 기대 된다”고 격려의 말을 하였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특화기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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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