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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구봉광산 일대 구룡 3리 마을 백만송이 화단국 경관 조성 국화마을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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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2-19 | 조회 |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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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광산 일대 구룡 3리 마을
백만송이 화단국 경관 조성 국화마을 만든다. - 올 가을 화단국 백만송이 목표 - - 국화를 아름답게 키우고 관리할 수 있게 원예치료 프로그램운영 등 - “광산 개발은 채산성이 있다하더라도 개발과정에서 오염된 갱내수 유출로 하천오염과 지하수 고갈, 지반 침하 위험성 등 환경파괴가 이루어져 이를 복구하는 대에는 막대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이 든다. 청양군 구봉광산은 1971년 폐광되기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금을 생산해 주목을 받았지만 구룡리 주민들은 채굴과정에서 나오는 해로운 성분으로 농토와 하천 등 환경오염의 심각한 피해 속에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마을주민들은 국화향기가 나는 마을 만들기에 더욱 간절한 것 같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에서는 지난 13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업 산학협동 심의회를 열고 국화 경관조성 확대 시범사업으로 구봉광산일대 구룡 3리가 선정되었다고 밝히었다. 국화경관조성 확대 시범사업은 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 특화기술팀의 시범사업으로 군비 70%, 도비 30% 총 3,000만원으로 화훼연구소 김동찬 박사가 개발한 신품종 국화, 순 자르기를 하지 않고도 수백 가지로 분지하여 화단국을 이루는 금빛불, 루비불, 누리불, 마당볼 등 15품종을 심어 마을경관을 조성하는 사업과 국화를 지속적으로 아름답게 키우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국화 화분 만들기, 국화 관리하기 등 원예치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국화마을 만들기엔 적합한 시범사업이다. 구룡3리 이장(이창우씨)는 국화경관조성확대 시범사업이 우리 마을이 선정된 것은 마을의 큰 경사라며 청년회, 부녀회, 노인회로 경관조성 추진위원회 조직하고 위원장 한양수(청양 국화연구회 회장)씨를 선임 하였다 한양수 위원장은 구룡리가 광산마을 주변이라는 이미지를 탈피 마을회관과 610번 도로변에 3만개의 화단국을 심고, 가꾸어 올 가을에는 백만 송이 국화꽃으로 명실상부한 국화 마을을 만들어 농업기술센터와 협의하여 구룡 마을 국화축제를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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