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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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위한 생활개선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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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4-29 | 조회 | 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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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위한 생활개선회~
-독거노인 자살예방 공감확산 후원결연 나눔행사 발대식- 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회장:강영남)는 지난 4월 2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경로당 폐쇄 등으로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1멘토멘티 발대식과 함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는 10개읍면회원 38명이 1:1멘토가 되어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40명을 선정하고 2020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어르신방문노트를 활용한 노인우울척도측정 ▲말벗봉사 ▲반려식물 함께 만들기 ▲생필품 및 쌀국수 전달 등으로 계획하였다. 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 강영남 회장은 어르신들 방문에 앞서 손수 색이 화려한 비누꽃카네이션을 틈틈이 만들었고, 특히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따뜻한 말한마디와 봉사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일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 ” 며 반려식물과 어르신 봉사노트등도 함께 전달하였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한종권 소장은 인사말에서 “충남도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31.7명(자살자수 664명)으로, 전국 평균자살률 대비 7.4명 높은 수준이며, 특히 노인자살률은 65.1명으로 전체 자살자수의 35%를 차지하는 등 불명예 1위이다”라고 밝히며 “생활개선회원들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로 사회 소외감을 완화시키고 자살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면 지역사회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더욱더 확대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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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