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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참깨 정식기’로 참깨 아주심기 효율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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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6-17 | 조회 | 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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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정식기’로 참깨 아주심기 효율화!
- 참깨 재배법 기계화 보급을 통한 농가 생산성 향상 - - 기존 인력대비 4.6배의 작업 효율로 인건비 절감에 효과적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에서는 6월 17일 청양군 목면 본의리 윤상돈(43)씨의 참깨재배 포장(1,672㎡)에서 국립식량과학원 및 충남농업기술원, 청양군청 농업정책과, 참깨작목반, 친환경작목반 회원 등 60명이 참석하여 반자동 1조 정식기를 사용하여 참깨 정식을 하는 시연회를 열었다. 청양군 고소득 작물인 참깨의 특유 성분인 세사몰은 산화방지 효과가 있다. 참깨에 들어 있는 레시틴은 뇌와 심장, 간장을 구성하는 물질로 뇌활동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동맥경화, 고혈압에 효과가 있어 성인병 예방에 좋다. 더불어 뼈의 발육을 촉진하고 갑상선 기능에 효과가 있으며 혈당조절, 중풍, 탈모와 노화방지 등의 효과도 있다. 참기름은 다른 식용유보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B1·B2, 철분, 칼슘 등이 많다. 참깨정식 시연회를 실시한 포장은 품종비교 전시포장으로 활용코자 5월10일에 파종 후 40일된 육묘를 6월 17일에 정식하여 농가에 홍보할 계획이다. 반자동 1조 정식기의 정식 작업은 2명이 1시간당 2,300주(300평) 정식이 가능하여 기존 인력대비 4.6배의 작업 효율을 가져다 줄 수 있어 고령농·여성농의 농촌에서 인건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참깨 정식기는 여성·고령자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기계 보급을 위해 힘쓸 계획이며, 참깨 품종을 연구하여 보급하고 청양군만의 기능성 참깨 특화작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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