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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청양군 청년4-H, 코로나 시대 취약계층 위한 봉사활동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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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7-22 | 조회 | 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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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4-H, 코로나 시대 취약계층 위한 봉사활동 진행
청양군 청년4-H는 22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와 청양통합돌봄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통합돌봄 대상자 150명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영방지 물품과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양군 김돈곤 군수님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4-H 봉사단 35명이 150가구에 달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19 감염방지 마스크와 생활에 필요한 물티슈, 여름용 부채 등 여름나기 물품을 문 앞에 두고 출입문을 두드리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양군 4-H연합회는 청양군의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들로 이루어진 농업인학습단체로 90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4-H회는 지(Head), 덕(Heart), 노(Hand), 체(Health)의 각 머리글자 H를 의미하며,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하고 배우자.’는 목적 아래 자연을 사랑하고 농촌에 대한 애착을 가진 미래농업 농촌의 주역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양군 4-H연합회 최영갑 부회장은 “비대면 봉사활동을 고민하던 중 취약계층 물품배달 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4-H회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봉사활동을 격려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누구보다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앞장서줘서 감사하다”며 “농업농촌을 책임질 청년농업인인 4-H연합회가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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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