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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벼 병해충 적기방제로 고품질 청양쌀 생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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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7-23 | 조회 | 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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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병해충 적기방제로 고품질 청양쌀 생산
- 7. 25~8. 5 까지 본답 공동방제 분위기 조성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에서는 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인한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벼 병해충(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의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될 우려가 있고, 중국으로부터 비래하는 멸강나방과 멸구류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7. 25 ~ 8. 05일까지 공동방제 기간을 설정하여 전 직원이 현장지도에 나섰다. 이번 농작물병해충기본방제 기간설정은 먹노린재, 나방류 등을 종합적으로 동시에 방제함으로서 전체적인 병해충의 발생밀도를 낮추기 위한 것으로 방제시기를 놓치게 되면 발생된 병해충이 인근지역 포장으로 확산되어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동시방제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공동방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먹노린재의 발생이 많아졌는데 이는 지난겨울 따뜻한 기온으로 월동량이 많아져 산기슭이나 하천 뚝방 등에서 본답으로 이동하여 피해를 준 해충으로 약충 최성기인 8월 초순까지 방제를 못하면 출수 후 벼알을 쭉정이 상태로 고사시키고 다음해 많은 발생량으로 이어져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해충이다. 이를 위해 본답 전 면적을 동시에 공동방제를 할 수 있도록 사업비 2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살충제인 “살리미”를 7월 10일까지 모든 마을에 공급하였으니 반드시 적기(7. 25~8. 5)내에 살포하여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인력의 고령화, 일손부족 등으로 농작물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이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용 드론을 2016년부터 보급한 이래 현재까지 58대가 지원되어 본답 방제 대상면적의 30%정도 드론으로 방제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그 활용도가 훨씬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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