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당신의 꿈과 함께합니다.
제목 | 청양군 ‘돌발해충 빠른 부화’ 적기방제 당부 | ||||
---|---|---|---|---|---|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1-08-09 | 조회 | 655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47606&fileSn=1 청양군 ‘돌발해충 빠른 부화’ 적기방제 당부-미국선녀벌레 초기 성충.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147606&fileSn=0 청양군 ‘돌발해충 빠른 부화’ 적기방제 당부-갈색날개매미충 성충.jpg |
||||
|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태식)가 봄철 평균 기온 상승에 따라 돌발해충 부화기가 빨라진 것을 강조하면서 알 낳기 전 성충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3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청양 지역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다. 이미 성충이 발견되기 시작했으며 부화 시기도 예년보다 7~12일가량 빨라졌다. 갈색날개매미충은 8월 하순부터 9월 하순까지 어린 가지에 무더기(난괴) 형태의 알을 낳는다. 상온에서 굳어지는 흰색 막으로 알을 덮어 월동하는 만큼 알 낳기 전 방제가 중요하다. 성충은 과수 가지에 붙어 수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배출해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이동성이 높지 않으면서도 산란 수가 많아 열매 가지 형성을 방해하는 등 작물 피해를 초래한다. 미국선녀벌레도 8월 중 성충 방제를 통해 발생 밀도를 줄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성충 1마리를 방제하면 내년에 100마리를 방제하는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선제적 방제를 통해 왕성한 나무 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940-4751) |
다음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