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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모내기 직후 철저한 병해충 예찰 당부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청양군, 모내기 직후 철저한 병해충 예찰 당부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23-06-20 조회 317
첨부 jpg 파일명 : 벼물바구미 유충.jpg 벼물바구미 유충.jpg  [0.324 mbyte]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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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hFileId=FILE_000000000162714&fileSn=0 먹노린재 가해잎.jpg
먹노린재 가해잎 먹노린재
- 비 지속되고, 기온 차 커지면 병해충 발생 우려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는 올여름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보됨에 따라 각종 병해충의 철저한 예찰 및 방제를 당부했다.

모내기 직후 비가 자주 내리고 일교차가 커지면 도열병, 깨씨무늬병 등의 병이 발생하고, 겨울에 논 주위에서 월동한 먹노린재와 벼물바구미 등 해충들이 논으로 이동하기 시작해 큰 피해를 주게 된다.

<모내기 직후 발생하기 쉬운 벼 병해충 소개>

▲도열병은 질소 비료를 많이 주거나 논 주변 잡초를 제거하지 않을 때 많이 발생한다. ▲깨씨무늬병은 비가 자주 내려 습도가 높거나 양분이 떠내려가기 쉬운 사질토나 작물을 오랫동안 재배한 논에서 발생하기 쉽다. ▲먹노린재 피해는 가로로 불규칙한 무늬가 생기고 꺾이거나 속잎이 누렇게 말린다. ▲벼물바구미성충은 잎맥을 따라 세로 방향으로 잎 앞면을 갉아 먹으며, 유충은 새 뿌리를 갉아 먹어 피해를 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병해충 발생 초기에 등록된 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며, 모내기 직후부터 현장 상황을 수시로 관찰해 신속히 방제해야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940-4750)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락처 :
041-940-4762
최종수정일 :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