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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품질 명품청양고추 생산할 전문인 양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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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09-09-23 | 조회 | 6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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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명품청양고추 생산할 전문인 양성 -청양고추대학 제3기 졸업생 배출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상철)에서는 명품청양고추 생산핵심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한 제3기 청양고추대학 졸업식을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가졌다. 올해까지 총3기를 통해서 배출해 낸 고추대학생은 150명이다. 고추대학은 명품청양고추 생산자를 육성하고 지역 특산품의 위상을 높인다는 목표로 추진 농가들의 큰 호응 속에서 활발한 교육을 펼쳐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지난 2월 10일 입학식 이후 16차례에 걸친 이론교육과 4회의 현장교육 과정을 이수한 51명의 학생들에게 영예의 졸업장이 수여됐다. 이날 학사운영에 도움을 준 오호근 학생회장과, 신오순, 조순희 총무에게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학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윤하진(운곡면 효제리), 박주창(운곡면 위라리), 안길회(비봉면 신원리), 한현철(비봉면 관산리), 오호근(운곡면 영양리) 5명의 학생에게는 상패가 주어졌다. 오호근 학생회장은 “고추농사도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재배해야 부농이 될 수 있고 이번 교육을 통해서 지금까지 몰랐던 전문지식들을 접하게 돼 고추농사에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다 많은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해 최고 품질의 고추를 생산하는 농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고추대학장인 김시환 군수는 “고추 특구, 명품청양고추의 우수성은 이미 전국에 알려졌다”며 “군에서도 신활력사업으로 고추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만큼 그동안 배운 실력을 현장에서 발휘해 고품질 고추 생산에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추대학졸업생들은 지금까지 고추재배기술, 친환경, 품질관리 등 고품질 고추생산에 필요한 이론과 실기, 가공 유통을 포함한 고추 전반에 걸친 실무중심의 기술교육을 받으면서 영농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농업인으로서 갖춰야 할 교양을 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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