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제 목 : 청양군 어메니티관광개발 심포지엄 및 특성화연구과제 평가회 성료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는 지난 8월11일~12일 이틀에 걸쳐 청양군 어메니티관광개발 심포지엄 및 특성화연구과제 평가회를 가졌다.

  첫날 열린 어메니티관광개발 심포지엄에서는 ‘농촌어메니티 관광자원 가치 창출의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서 세종대학교 이희찬교수의 주제강연이 있었으며, 청양군농촌체험관광협회 김기수회장은 청양군 농촌체험관광협회운영사례에 대해 발표하는 등 농촌관광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어메니티분야에 선정된 전국 11개시군 공무원과 농촌체험관광관련 농업인과 전문가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심포지엄 후에는 구기자타운을 견학한 후 지역의 명물이 된 칠갑산 스타파크천문대를 방문 별자리안내 및 4D상영물을 관람하였다.

  둘째날 이어진 어메니티관광개발 특성화연구과제 평가회에서는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어메니티분야에 선정된 11개시군의 특성화연구과제 진행에 대한 중간진도 평가회가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에서 진행되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구기자, 맥문동을 이용한 어메니티 상품 및 체험관광프로그램 개발』연구과제를 선정하여 청양구기자시험장, 금산인삼약초시험장과 함께 연구과제를 추진중에 있으며, 지역특산물의 농촌체험관광상품화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품질 향상을 위한 ‘농촌체험관광해설사’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 체험관광 지도자들의 자질 향상 및 지역 농촌관광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사업에 어메니티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에 걸쳐 5억4천4백만원의 총사업비를 받아 연구과제와 어메니티 특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포지엄

연구과제 중간진도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