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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고추대학 제4기 졸업생 배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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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0-08-26 | 조회 | 5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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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청양고추대학 제4기 졸업생 배출 - 고품질 명품청양고추 생산 전문인 양성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에서는 명품청양고추 생산 핵심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한 제4기 청양고추대학 졸업식을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가졌다. 올해까지 총4기를 통해서 배출해 낸 고추대학생은 219명이다.
고추대학은 명품 청양고추 생산자를 육성하고 지역 특산품의 위상을 높인다는 목표로 추진 농가들의 큰 호응 속에서 활발한 교육을 펼쳐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지난 2월 11일 입학식이후 12차례에 걸친 이론교육과 2회의 현장교육 과정을 이수한 69명의 학생들에게 영예의 졸업장이 수여되었고,
학사운영에 도움을 준 명노영(청양읍 읍내리) 학생회장과, 김용덕(장평면 은곡리), 신미란(청양읍 정좌리) 총무에게 표창패가 수여되었다. 이들은 지금까지 고추 친환경재배기술, 품질관리등 고품질 고추생산에 필요한 이론과 실기, 가공 유통을 포함한 고추 전반에 걸친 실무중심의 기술교육을 받으면서 영농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농업인으로서 갖춰야할 교양을 쌓아왔다.
명노영 학생회장은 “고추농사도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재배해야 부농이 될 수 있고 이번 교육을 통해서 지금까지 몰랐던 전문지식들을 접하게 돼 고추농사에 한층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명노영씨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해 최고 품질의 고추를 생산하는 농가가 되길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추대학장인 이석화 군수는 “명품청양고추의 우수성은 이미 전국에 알려졌다”며 “군에서도 신활력사업으로 고추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만큼 그동한 배운 실력을 현장에서 발휘해 고품질 고추 생산에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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