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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붉은 빛의 청정오미자 수확이 한창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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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0-10-07 | 조회 | 6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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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빛의 청정오미자 수확이 한창입니다.
청양군내 오미자 재배농가에서는 기능성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오미자 수확이 한창이다. 주렁주렁 붉게 메달린 오미자를 보노라면 가을이 수확의 계절임을 실감나게 한다. 시고, 달고, 맵고, 쓰고, 짠 다섯가지의 맛을 가지고 있다하여 오미자라 부르는데 신장을 보호하고, 양기를 붇돋아 주며, 혈압강하의 효능이 우수하고, 심장계통의 확장작용 및 동맥경화억제 작용 등 효능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생오미자를 구입하여 직접 오미자청을 담아 여름철 시원하게 쥬스로 먹는 오미자 애호가들이 많이 늘고 있다.
오미자는 이용방법도 다양하여 생과를 이용한 오미자청, 오미자잼, 건과를 이용한 오미자쥬스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는 구기자에 비해 수확노동력이 적게 들고, 청양의 청정이미지에도 잘 부합되어 웰빙시대 신소득작목으로 적극 육성하고, 친환경 재배기술 및 안정생산 및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를 하고 있다.
현재 운곡면 임춘규(010-4331-8078), 김기범(016-410-8583), 명재섭(010-9223-8567), 윤하진(010-3712-7757) 등 많은 농가에서 수확하고 있으며, 임씨는 “올해 기상의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 알이 굵고, 튼실한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으며, 일교차가 큰 청양의 기상여건으로 품질이 우수한 오미자가 생산되며, 직접 오미자청으로 담아 먹으면 맛이 아주 좋아 인기가 높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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