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청양군작목별연구회 품평회 성료

농업인은 틈새 농업구현!  소비자를 생각하는 농업!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이석화 군수를 비롯 기관단체장, 회원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청양군작목별연구회 회원들이 생산한 우수농상품 품평회와 과제교육을 통해서 신명나는 농업실현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연구회원들이 생산한 지역주산작목의 비교평가를 통한 자율경쟁을 유도해 품질향상을 통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와 가공농산품의 고품질 브랜드화 유통 능력을 향상 소득증대에 기어코자 실시한 품평회는 30개 연구회에서 100여 품목이 출시 평가됨으로서 농산물의 우수성을 인식하며 도약하는 농업실천의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이석화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틈새농업 구현과 소비자를 생각하는 농업과 유통을 통하여 잘살려는 의지가 충만할 때 청양농업과 농업인이 발전한다며 심기일전 청양여건에 맞는 틈새농업을 연구실천에 전력하자며, 우수농상품은 지속적이으로 신뢰받는 상품으로 제고되어 ""돈버는 농업!  소비자를 생각하는 농업!""을 구현 소득을 높이는 계기로 승화시키자"고 역설했다.
　이날 작목별연구회원들의 비전을 가득 담을 수 있는 과제교육을 충남농업기술원 최명규 담당이 실시하고, 어얼스메론 조성호 회장의 전국으뜸과채가 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의 열정을 낱낱이 소개하였고,  하수오연구회의 김종신 사무국장의 상품화 방안등등  연구회 자립단계의 역량을 제고해 청양군작목별연구회 활성화 마인드 함양에 크게 일익을 하였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시장교섭력을 강화하기 위한 농업인생산자단체로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농산물의 홍보 판촉에 앞장서 도약하는 청양농업이 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의 경주를 결집하자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인력육성담당 윤경수 지도사에 의하면 10여년간의 연구회 활동을 통한 작목별연구회가 생산한 청양의 우수농상품이 경쟁력을 갖춘 상품으로 평가받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회원들의 중단없는 상품화와 시장교섭력 강화에 매진할 때 발전하는 청양농업의 선구자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