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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봄나물 “머위” 시설재배로 고소득 창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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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1-02-09 | 조회 | 56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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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봄의 쌀쌀한 날씨에도 정산면 남천리 이주기씨등 10여농가에서 봄나물인 “머위” 수확 손길이 아주 바쁘다. 남천머위는 일거리가 적은 겨울철 농가소득을 대체할 수 있는 효자작목으로 거듭나고 있다. “머위”에는 비타민A를 비롯한 다량의 비타민이 고르게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성분이 풍부한 알칼리성식품으로 웰빙시대에 식탁에 올라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에서는 “남천머위는 화학비료 대신 퇴비를 사용하고 잎을 먹는 작물특성상 약제사용을 거의 하지 않고 있어 안전성을 중시하는 웰빙시대 소비자 기호에 적당한 산채류이고, 고령화되어 가는 농촌에서 고소득을 올릴수 있는 작물로 민속채소 시설재배 지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머위는 건위, 진해, 해열, 고혈압에 효과가 있으며, 식욕을 돋우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알려져 있고, 차로도 이용하며 술에 담그어 약술로 만들기도 한다. 남천머위 작목반장 이주기씨는 “남천머위는 약간 쓴맛이 식욕을 돋우어 주고 약제사용을 하지 않는 무농약재배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신선채소로, 농가일손이 적은 겨울철 수막시설로 재배가 가능하고, 올해는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마을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고 하였다. 현재 2ha의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보온을 위한 수막재 배로 4월까지 약 50톤을 수확 1억여원의 소득이 예상하며 가락시장 및 대전농산물공판장, 천안농산물물류센터 등에 “남천머위”로 출하 하고 있다.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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