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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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맑은공기로 키운 칠갑산 청정고사리 끝내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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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1-05-06 | 조회 | 5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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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상이나 각종 잔치상에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고급 산나물인 고사리를 2009년부터 칠갑산의 맑은물과 깨끗한 공기로 키워내어 제철인 지금 수확이 한창이다.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에서는 자연삼림에서 채취, 판매 이용되던 고사리를 대체․틈새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2009년 4농가(0.5ha), 2010년 56농가(7ha), 2011년 13농가(2ha)에 보급하여 현재 9.5ha에서 재배되고 있고, 청양군의 깨끗한 자연환경 덕에 품질이 우수한 고사리를 수확하고 있다. ○ 고사리는 열과 기를 내리고 오장을 윤택하게하여 몸속의 독을 풀어주고 장을 윤택하게해 소변을 잘나오게 하는 효과 등 우수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칠갑산 청정고사리는 품질이 우수하고 부드러워 제철 산나물로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칠갑산 청정고사리를 전략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칠갑산 청정고사리연구회를 조직하여 회원간 재배기술 및 정보 공유, 재배기술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칠갑산 청정고사리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 현재 남양면 이종수(☎010-8817-4108), 비봉면 장재규(☎011-424-0315), 대치면 이존식(☎011-9080-5740) 등 많은 농가에서 수확하고 있으며, 이씨는 “고사리는 처음 심을때 제초 등 노력이 많이 들어가지만 2년차부터는 노동력이 적게 들어가고, 수확도 4월 말에서 6월로 농한기라 인력수급이 대체적으로 용이하고, 유통되는 고사리의 80%이상이 중국산으로 고사리재배는 지속적으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고 하였다.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칠갑산 청정고사리는 친환경 재배기술 실천으로 생산된 고품질 안전먹거리로 농가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 고사리가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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