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청양군농업인대학(틈새작목)교육졸업

  청양군농업기술센터(청양군농업인대학장 이석화)에서 실시한 농업인대학 틈새작목과정이 지난 11월 15일 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졸업생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틈새작목 교육은 지난 3월 22일 FTA시대 한국농업의 생존전략 김태현강사를 시작으로 체리,고사리재배,유실수등 돈이되는 작목과 신소득작목 위주로 강의20회 현장교육 2회등 교육과 현장교육으로 알차게 이루어 졌다

청양군 농업을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 집중 교육하여 새로운 소득작물 발굴로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실시하여 앞으로 영농에 대한 변화와 현장대응 방안이란 과제 중심으로 교육했다.

 한편 청양군농업인대학장 이석화는 인사말을 통해 그간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을 적극활용하여 재배기술능력을 향상시켜 청양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해 나갈것을 당부하였으며 졸업생들은 지난 11월1일 농업인대학운영사례발표를 끝으로 모든 과정을 통해 농사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정보를 배웠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