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웰빙 산채생산 결의 성료

부자농촌만들기에 앞장서 연구활동 결집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지난 2월 1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웰빙 산채연구회(회원 52명)를 결성 성료하고 다양한 학습을 통해 선진기술 파급과 상품화에 앞장서기로 다졌다.

강상규 소장은 인사말에서 부자농촌 만들기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눈개승마를 연구에 정진하여 발전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연구의 정려와 새로운 작물의 발전가능성을 검토하여 시범과 확산을 할 수있도록 연구를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 윤경수는 참여한 농업인에게 눈개승마의 생육상황. 재배지여건등을 심층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의욕만이 생산을 하는 것이 아니고 적지적작을 통해서 상품성과 소득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마인드를 제고 하였다.

사전교육이 끝난후에 희망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52명이 참여키로 하고  희망면적은 11ha로 집계되어 금년에 우선사업의 계기는 적지가 많은 운곡면을 중심으로 조성을 하고 그동안 산채 생산 유통을 해온 농업인이 우선 순위로 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나물세트를 개발하는 상품화 전략에도 깊은 관심으로 참여할 것을 결집하였다.  

임원구성으로 회장 노승춘(59. 운곡면 신대리). 부회장 윤종흥(비봉면 사점리. 58)

김주홍(장평면 죽림리. 52). 감사 이자인(청양읍 정좌리 65). 총무 최규호(운곡면 신대리 58)을 선임하여 산채연구회 활력을 통한 청양의 블루오션으로 발전의 계기를 도모하기로 하고 선진지 견학등도 사업계획으로 수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