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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한기 원추리 수확으로 구슬땀 흘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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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4-02-24 | 조회 | 3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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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 원추리 수확으로 구슬땀 흘려..
장평면 죽림리 원추리작목반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10ha의 재배면적에서
이른봄철 수확되어 소비자의 밥상에 올라 인기가 만점인 원추리
현장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추리는 20년을 훌쩍 넘기는 긴세월 동안 재배되고 있는 청양군
의 대표적 산채나물로 청양군 장평면 죽림리 원추리작목반은 고
품질 원추리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확립 및 노지재배, 조기출하를
위한 수막재배 등 다양한 형태의 재배로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있
으며 20여일에 1회씩 수확을 하며 시설재배시 4월 중순까지 수확
을 할 수 있고 현재 2kg 1박스에 7,000원~8,000원에 경매가 이루
어져 겨울철 농가소득을 올리는 톡톡한 효자 작물이다.
원추리는 봄에 가장 먼저 싹을 틔우는 나물로 엄나물, 넘나물이라
고도 불리우고 봄철에는 주로 어린싹을 이용 원추리나물, 원추리
된장국 등으로 많이 식용되고
근심을 잊게 해 주는 뜻의 “망우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여성의 항우울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김주홍 작목반장은 “청양 원추리는 가락시장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아 출하시 높은 가격에 거래되어 겨울철 농가소득에 큰 기여를
한다. 철저한 토양관리와 균형시비로 고품질의 원추리를 생산 부
자농촌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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