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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칠갑산 달래 출하 한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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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4-03-03 | 조회 | 3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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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달래 출하 한창
= 농업기술센터 마을공동체시범사업 으로 추진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마을주민들이 함
께 모이고 함께 기르고 관리하며 함께 먹거리(친환경)를 찾고
함께 일자리를 만들고 함께 즐기는 “마을공동체 시범사업”을
추진한 장평면 죽림리 마을(대표: 김중환)에서는 지금 달래 출
하가 한창이다.
달래는 냉이와 함께 봄철 대표적인 나물로 톡 쏘는 매운맛
이 미각을 자극하면서 비타민 C와 칼슘함량이 높아 봄철
춘곤증과 빈혈예방 등 기능성 채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출하가격은 4kg 한 박스에 2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어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곳 마을의
봄철 채소인 원추리와 함께 소비자의 각광을 받고 있다.
청양군은 이번 시범재배가 성공함에 따라 읍면과 개인별
로 설치 활용하고 있는 유휴 비가림하우스를 이용 겨울철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확대 보급 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다.
공동체 사업 대표 김중환 씨는 “ 달래는 품질과 맛, 향기 모
든 면에서 일품인 무공해 웰빙식품으로 청양지역의 협소한
경지면적, 고령화 등 불리한 영농환경 극복하고 실버농업에
맡는 마을단위 소규모 친환경농산물생산 공동체 사업의 작목
으로서 적합하다며 앞으로 더욱 더 면적을 확대하여 재배할 계
획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 칠갑산 달래는 겨울철과 봄
철 입맛을 돋우는데 그만으로 겨울철 재배농가의 효자 소
득원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호에 맞춰 된장찌개
에 넣어 먹거나 양념장, 무침, 달래전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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