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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농4-H회원 공동과제운영사업 현장견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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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4-05-02 | 조회 | 2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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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4-H회원 공동과제운영사업 현장견학 청양군 영농4-H회원들은 지난 3월 번개미팅을 통하여 2014년 영농4-H회원 공동과제운영지원사 업으로 “양봉사양관리기술실천으로 친환경벌꿀생산”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오늘 공동과제실천 을 위해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양봉체험농장인 칠갑산 자락의 칠갑산 무지개농장(대표 김기수)을 찿아 회원 23명이 의미있는 체험활동을 가졌다.
청양군 4-H연합회장(임채민)은 인사말에서 우리 회원들 각자의 영농작목은 모두 다를지라도 회원 들의 과수나 채소작목 등의 결실에 도움을 주는 것은 “벌”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 으로 점점 감소해 가는 벌을 젊은 4-H회원들이 합심하여 키워보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 인력육성담당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인대학에서의 열띤 산야 초 교육, 칠갑산 자락에의 산야초심기행사,청정 청양에의 귀농․귀촌의 붐 등 일련의 현상이면에 는 결국, 우리의 삶이 자연과의 단절이 아닌 ,자연과 인간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자각했기 때문 이라고 하면서 이번 영농4-H회원들이 벌을 키우는 것도 자연과의 연결점을 잇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체험농장 대표로부터 귀농이야기, 자금관리법 등 전반적인 농가경영방법 등을 배웠고 여왕 벌, 수벌, 일벌의 성장과정과 역할 등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후 벌들의 부지런한 일상을 관찰한 한 회원은 오늘 벌에게 따끔하게 쏘였지만 자연(벌)과의 교감을 새삼 느낄 수 있는 시간들이었고 집 에 돌아가서 이러한 벌을 비롯하여 여러 곤충들이 다양한 식물과 만날 수 있도록 집 주변에 각종 야생화도 심어볼 계획이라고 하면서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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