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제 목 : 청양군농업인대학(산야초반) 재가동시작

-봄철 영농철 춘계 방학종료, 본격적인 학사일정 추진-

청양군농업인대학(부학장 강상규)이 봄철 영농철 춘계방학을 종료하고 오는

6월 5일 오후2시부터 다시 본격적인 학사일정을 다시 시작한다.

이번 산야초과정에는 111명의 학생과 6명의 청강생이 등록했으며 산야초 재배에 관한 핵심기술, 토양관리요령, 각종 산야초 생산 재배기술과 유통 및 마케팅 농정정책, 현장견학등 실습, 특강·교양. 리더십·토의, 사례교육등의 과목을 모두 24회 104시간으로 학사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농업인대학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칠갑산 청정 산야초 명품만들기 201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산채, 야채, 약초등 기능성작물의 융복합 산업육성으로 보양과 휴양, 치유와 활력의 파라다이스 청양을 만들고 2020년까지 산야초소득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 충족에 걸맞는 산야초 발굴 확대로 웰빙,힐링,웰니스(건강+행복)를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산야초에 대한 관심과 의욕이 강하고 앞으로 산야초 산업을 주도해나갈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연구기관, 대학교수, 독농가등 국내 우수 전문 강사를 초빙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여 산야초에 대한 응용 가능한 기초이론, 영농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전문 농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교양과목으로 꾸몄다.

이번농업인 대학은 지난 3~4월 6회의 교육을 맞추었으며 6월부터 주요산채 재배기술(눈개승마, 산마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24회 104시간으로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