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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리산 바래봉영농법인 및 땅두릅재배농가 견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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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5-20 | 조회 | 5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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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청 청양 산야초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
지리산 바래봉영농법인 및 땅두릅재배농가 견학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지난 20일 청청지역인 청양의 산야초특화 단지 육성을 위해 10만평 규모에 청정고사리를 재배하는 지리산 바래봉영농법인과 임실군 독활(땅두릅)재배 농가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 이석화 군수를 비롯한 김종관 청양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독농가, 관계공무원등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지리산 바래봉영농법인을 조성한 양용택(영농법인 대표이사)님의 설명과 함께 고사리 산지를 둘러보았다. 지리산 바래봉영농조합 올참고사리 농장에서는 우량종근을 생산하여, 농가가 고사리 농사에 실패가 없도록 책임분양을 하고 있으며 정확한 고사리 재배기술을 제공하고 있었다. ❍ 또 임실군 독활(땅두릅) 재배 농가 조기연(임실군 강진면 옥정리) 농가를 견학하였는데, 이농가는 재배면적 7.1ha(독활 7ha, 땅두릅 0.1ha) 규모로 생산량은 독활가공 9톤과 땅두릅 4톤을 생산하는 농가이며, 이곳 재배 농가에서는 가공시설(작업장 100평, 가공공장 70평, 저온저장고20평)을 가지고 있어, 1, 2차 산업과 함께 6차 산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 한편 청양군은 산야초 생산 기반조성으로 2020년 농가소득 1,0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하여 그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이석화 청양군수는 청양군 농민은 부자농민으로, 전국의 소비자는 청청지역에서 생산한 믿을 수 있는 산야초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떤 방법으로 생산하고 특화 시킬 수 있을지 직원들에게 주문하고, 앞으로도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하여 군정발전과 농가 소득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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