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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경야독『야간 농업경영자 과정』개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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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6-02 | 조회 | 3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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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야간 농업경영자 과정』개강
- 청양군 “2일부터 12월까지 농식품 6차산업화 아카데미 추진” - 밤에 완성되는 청양 농업 6차산업화 - 청양군은 주경야독을 통한 농업기술 및 농가경영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갖춘 핵심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농식품 6차산업화 아카데미로 산야초 심화과정을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양군은 지난 6월 2일 저녁 7시부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산약초 및 산채, 원예작물 재배농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야간 농업경영자 과정 개강식을 갖고 12월 2일까지 22차시의 심도있는 교육 과정을 편성 운영한다. 지난해 산야초과정에 이어 올해 산약초 심화과정에서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추진 산채, 야초, 약초, 틈새작목 등 신소득 작목의 재배기술에서 마케팅까지 비즈니스 교육을 통한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여 지역 농업·농촌 6차산업화를 가속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각 분야 전문가 및 교수를 초빙하여 격주로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 지난달 교육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당초 계획인원 80명을 상회하는90명이 신청, 접수하였으며 이들은 대부분 산약초를 재배중이거나 기초지식이 있는 선도농가들이어서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야간 과정을 신청한 석두환씨(57세, 비봉 록평용당로 445-3)는 “농업 교육의 대부분이 주간에 진행돼 교육을 받고 싶어도 바쁜 영농작업으로 받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런 불편함이 해소되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석화 청양군수는 “주경야독을 통한 농업기술 습득 및 시대적 흐름에 부흥한 마인드 함양으로 과학영농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야간에 실시하고 있다”면서 “산야초 전문농업경영자로서 체계적인 6차산업화를 통해 부자농촌건설에 앞장서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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