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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삭거름 적기시용은 풍년농사 지름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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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7-08 | 조회 | 3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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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거름 적기시용은 풍년농사 지름길!!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적기에 이삭거름 시용 및 이삭도열병 방제가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영농지도에 임하고 있다 이삭거름 적정 시비는 벼 출수 및 후기 생장에 무척 중요하고 과비에 따른 도복 및 병해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마을별로 홍보물 부착과 방문 지도로 적기 적량 시비 및 이삭도열병 등 놓치기 쉬운 주요 농사 할 일을 전하고 있다. 벼가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 전환함에 따라 이삭이 잘 발달할 수 있도록 이삭거름 주는 시기를 결정할 시기로 이삭거름 시용 시기는 출수기를 기준으로 24~25일 전에 시용해야 하는데 중만생종의 경우 출수기를 오는 8월 15일을 기준으로 잡을 때 7월 21일경이 적기가 된다. 하지만 삼광벼 재배농가는 이삭거름을 일찍 시용할 경우 절간이 크게 신장돼 도복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쌀 품질을 고려해 벼 이삭 패기 전 약 25일, 15일 2번 나누어 이삭거름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벼의 쓰러짐은 쌀 품질과 직결되기 때문에 찰벼 등 키가 큰 품종을 재배하는 농가는 좀 더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예측 불가능한 기상여건을 고려한다면 적기에 적량을 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보통논을 기준으로 이삭거름은 맞춤형비료(30호 17-0-14)를 1,000㎡(300평) 15kg정도 주면 되고 잎색이 짙은 경우 염화가리만 4~5kg정도 주면 된다. 아울러 이삭도열병의 방제적기는 중만생종 기준으로 출수 7일전에서 출수직전까지이며 도열병 약제 등을 사용해 7.29~8.7까지 병해충 동시방제를 실시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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