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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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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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6-04-11 | 조회 | 2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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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검사 관련.jpg [0.03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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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검사 시료채취 방법.jpg [0.033 mbyte]
?atchFileId=FILE_000000000115658&fileSn=0 토양검사 시료채취 방법.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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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
토양검정서비스 받고 합리적으로 농사짓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토양에 대한 산도(PH)와 유기물함량, 치환성양이온(K, Ca, Mg)함량, 유효규산 함량 등을 정밀 분석해 토양검정 의뢰 농가에게 최소 시비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 토양종합검정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토양검정을 통해 시비량을 추천받아 농사를 짓게 되면 작물생육과 품질이 좋아지고 수확량이 많아지며, 비료를 합리적으로 사용해 영농비도 절감할 수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첨단분석장비(ICP 등)를 통해 토양기본검정을 실시, 논·밭 소득직불제, 논·밭 대표필지, 농업인 의뢰토양, 친환경인증, GAP인증 희망농가 등 올해 2,600점의 토양을 검정할 계획이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필지당 5~6개 지점의 토양에서 겉흙을 걷어내고 15㎝ 정도 파낸 후 600g 정도의 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어 신청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정기간이 10∼15일 정도 소요되므로 토양에 비료, 퇴비를 주기 전 미리 신청을 하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경지에 거름을 주기 전에 토양검정을 통해 토양의 양분 상태를 확인하고 비료가 과다 살포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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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