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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벼 직파재배로 생산비 절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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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6-05-16 | 조회 | 2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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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로 생산비 절감’
2016년 벼 직파재배 실용화기술 현장 연시회 개최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5월 17일 정산면 광생리에서 벼 직파재배 농가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비와 노동력을 절감 할 수 있는 벼 직파재배 실용화기술 현장 연시회를 개최하였다. 벼 무논점파 직파재배는 기존 직파재배의 단점을 보완하고, 기계이앙재배의 장점을 접목한 직파재배 기술로, 못자리를 하지 않고 볍씨를 일정한 간격으로 뿌리므로(점파) 입모가 안정적으로 확보돼 초기 생육이 우수하고, 뿌리 활착이 좋으며 벼 쓰러짐을 줄일 수 있는 특징과 벼 육묘 과정이 생략되어 경영비를 절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농사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농촌인구의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떠오른 직파재배기술은, 기계이앙 대비 노동력은 35.3%, 생산비는 22.8%나 절감이 가능하다며, 못자리 없는 생력재배로 쌀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무논점파 직파재배는 정산, 화성지역에 이어 청남면 동강리 지역에 20ha규모로 5농가(대표:이성석)가 참여하는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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